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펌프 잇 업 (문단 편집) == 해외에서의 인기 == 2000년대 초중반 [[중남미]] 등의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제작사인 [[안다미로(기업)|안다미로]]는 2000년 [[미국]] 지사인 안다미로 USA를 설립하여 해외 진출에 나섰다. 국내에서는 운동 기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는 오히려 '[[다이어트]] 게임기'로 인식시켜서 [[헬스클럽]]과 [[학교]]를 주로 공략했다. 그러던 2001년 [[멕시코]]에서 1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박을 터뜨렸고, 거의 멕시코의 국민 게임을 넘어 국민 스포츠 수준으로 발돋움했다. 의외로 느껴질 수 있겠으나, 멕시코는 전 세계 비만순위 3위권 안에 드는 초고도비만 인구가 많은 나라여서 비만이 사회문제로 부상하였고, 국가주도적인 캠페인으로 비만 탈출을 위해 애쓰고 있던 시기였다. 그러던 중에 인기를 얻고 있던, 열량 소모가 높은 펌프와 DDR이 권장되었던 것이다. 당시 추정 플레이 인원만 '''30만 명''' 이상이었고, 멕시코 정부의 체육부 산하 기구로 펌프를 주종목으로 한 e스포츠협회가 발족할 정도였다. 그리고 이 인기는 [[남미]]로 내려와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게 된다. 당시 안다미로 제작진 중 한 명의 견해로는, 멕시코에서는 성인으로 인정받는 연령은 11세 정도로 매우 낮고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보고 박수쳐 주는 문화가 있는데다가 이 사람들은 그냥 몸을 움직이는데 뽀대가 나는 소위 춤이 녹아있는 문화여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한다. 남미에서 전성기 시절의 인기는 예전 국내에서의 2nd 인기를 상회할 정도였다. 이에 대해서 한 해외 르포 프로그램에서도 다룬 적이 있다. NX Absolute에서 한번 대차게 말아먹었고, 유행까지 지나가 버려서 PHOENIX까지 나온 현재는 예전만큼의 인기는 얻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매니아층은 여전한지 EXP 랭킹은 상위권에 멕시코 유저들이 다수 포진해 있긴 하지만 스코어랭킹에서는 여러 국가가 고루 분포되어있는 만큼 예전처럼 멕시코의 인기가 독보적이지는 않다. 2000년대 초중반까지 이 지역에서 펌프가 국민 게임으로 사랑을 받으면서 펌프에 수록된 한국 가요곡들도 덩달아 중남미인들에게 알려졌다는 의의가 있다. 이렇게 중남미 현지인들이 한국 문화에 친숙해진 덕분에 2000년대 후반 [[슈퍼주니어]]를 비롯한 소위 'K-Pop' 열풍으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있다. 그러나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을 수는 있으나 당시 펌프에 수록되었던 한국 가요곡과 2010년대의 아이돌 K-Pop은 거리가 있는데다가, 기획사에서 의도적으로 해외 진출을 노렸고 유튜브의 긍정적 영향 또한 커서 K-Pop 열풍을 펌프 덕분이라고 할 수만은 없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비정상회담]]에서도 멕시코 패널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멕시코의 펌프 인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물론 실제 방송에서는 상표권때문에 게임이름을 일부 복자처리.] [[일본]]에서는 직수입으로 일부 오락실에 한해서 프로 시리즈와 NX 시리즈가 구동된 바 있으며 이에 힘입어 2015년 7월 프라임의 일본 내수판 버전인 [[펌프 잇 업 2015 PRIME JAPANESE EDITION]]이 정식 발매되었다. 동인 음악 외 내수판 전용으로 수록된 곡이 있다. [[세가]]와 협업하여 일본 시장을 공략하였으나 DDR 유저 중 일부만이 펌프에 관심을 가졌고, WPF 2016 퍼포먼스 부문에서 Panda-San 팀이 우승을 하는 성과를 거둔데에 그쳤고, 이후로는 가동 점포수가 100곳을 넘지 못하는 등 부진을 거듭하였다. 2017년 초부터 세가 계열 게임장에서도 철거가 잇따르고, XX는 가동하는 업소가 4곳 뿐이다.[* 실패의 원인으로 일본에서 다른 리듬 게임에 비해 댄스형 게임이 인기가 없다는 것을 꼽고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코나미]] 게임인 [[댄스 댄스 레볼루션|DDR]]이 있는데 [[북미]]에서는 지금도 하는 사람이 꽤 있지만 정작 일본에서는 하는 사람을 보기 힘든 편이다. 그리고 2018년에 출시한 [[DANCERUSH]] 역시 코로나 이후로는 시들하지만 한국에서 그 전까지 나름 인기를 끌었던 반면 일본에서는 사실상 망겜 취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펌프 역시 일본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낮았다고 볼 수 있다.] XX부터 안다미로 재팬에서 직접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PHOENIX의 2023년 8월 일본 정식 발매를 통해 반등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PRIME 2때는 전 세계 통합 발매임에도 유독 일본에서만 AM.PASS 카드 사용이 불가능했었다.[* 이는 일본의 전파법 때문으로 추정한다. 테크니카도 일본 정발판에서 전파법 문제로 인해 카드 리더기를 삽입식에서 터치식으로 변경하였다.] 이는 다음 작품인 XX에서 해결되어서 일본에서 가동하는 XX는 AM.PASS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